코마스인터렉티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드’ 금상, 은상 수상
디지털 마케팅 및 브랜드 컨설팅 전문 기업 ㈜코마스인터렉티브가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드에서 금상 1개와 은상 4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대표적 수상작은 태영건설의 ‘데시앙, 디자인 회사가 되다’ 캠페인 영상으로, ‘데시앙(DESIAN)은 영어의 Design과 사람을 의미하는 프랑스 접미어 An의 합성어로 디자인하는 사람, 즉 디자이너를 의미한다.
기존 건설사와 차별화된 고객들의 삶까지 변화시키겠다는 태영건설의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유용성과 편의성, 예술성을 겸비한 브랜드 아파트를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을 담아 ‘디자인은 더하는 것이 아니라 빼는 것이다’라는 카피로 디자인의 본질을 알리는 메시지 중심으로 제작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스티비어워드의 홍보영상 혁신상 부문에서 <피카소>편이 금상을, 2019 앤 어워드의 위너를 수상한바 있는 <몬드리안>편과 동시에 <백자> <메니페스토>편도 은상을 수상해 금상1개, 은상 3개 등 총 4개 영상 캠페인 모두 수상했다.
또한,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비디오 혁신상 (Innovation in Branded Entertainment Videos) 분야에서는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에그불고기버거> 캠페인 영상이 은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제27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소셜아이어워드 및 앤어워드에서 각각 유튜브 혁신대상, 위너를 수상한 바 있다. 이 광고영상은 맥도날드의 브랜드 컬러를 영상 전반에 적용하고, 서사를 강조할 수 있는 BGM을 사용해 짧은 플레이 타임에도 제품 스토리를 충분히 풀어냈다고 평가받았다.
스티비상은 2002년에 설립된 미국 스티비 어워즈 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기관, 기업, 비영리조직과 개인이 이룬 혁신적인 비즈니스 업적을 평가한다. 올해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20개국에서 총 13개 부문 1,200여개의 출품작이 접수됐다.
한편, 코마스인터렉티브 이석호 대표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으로 코마스인터렉티브의 영상 광고 제작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강조하며 “영상 제작의 크리에이티브 경쟁력과 자체 솔루션을 활용한 퍼포먼스 마케팅 경쟁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앞으로도 고객사의 니즈에 부합하는 디지털종합광고대행사로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